코스닥 시총 1위와 2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고평가 논란을 뚫고 주가 상승을 지속하면서 공매도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. 주가 상승으로 인해 공매도 투자자들은 주식 매수를 통해 하루에 5000억 원 이상의 포지션을 청산했습니다. 그러나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신규 공매도 매물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. 한국거래소에 따르면, 지난 18일 기준으로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잔고는 429만3426주로, 전날보다 89만 3981주(17.2%)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코프로도 공매도 잔고가 줄어들었습니다.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5141억 원의 공매도 잔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, 에코프로도 유사한 양상을 보입니다. 이러한 상황에서도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주가는 급등하고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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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7. 22. 14:02